[PGA 투어 2024 상금랭킹]1.셰플러 390억, 2.쇼플리, 3.히데키, 12.임성재 81억, 21.우즈 5900만
[PGA 투어 2024 상금랭킹]1.셰플러 390억, 2.쇼플리, 3.히데키, 12.임성재 81억, 21.우즈 5900만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4.09.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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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상금왕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투어
올 시즌 7승을 올리며 상금왕에 오른 스코티 셰플러와 다승자들. 사진=PGA투어

◆PGA투어 상금랭킹(평균 194만4571달러, 약 25억9794만원)

1.스코티 셰플러(미국) 2922만8357 달러(약 390억 4031만원, 7승)
2.잰더 쇼플리(미국) 1835만5910 달러(2승)
3.마쓰야마 히데키(일본) 1123만7611 달러(2승)
4.윈덤 클라크(미국) 1090만1416 달러(1승)
5.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089만3790(2승)
6.루디비그 아베리(스웨덴) 972만8857 달러
7.콜린 모리카와(미국) 836만5977 달러
8.사히스 티갈라(미국) 828만1285 달러
9.키건 브래들리(미국) 687만9455 달러(1승)
10.패트릭 캔틀레이(미국) 627만9965 달러
11.샘 번스(미국) 618만5830 달러
12.임성재(한국) 612만2325 달러(약 81억7942만원)
13.셰인 로리(아일랜드) 609만5881 달러(1승)
14.크리스 커크(미국) 602만3786 달러(1승)
15.안병훈(한국) 587만1643 달러
16.토니 피나우(미국) 570만6467 달러
17.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540만384 달러(2승)
18.악샤이 바티아(미국) 534만4905(1승)
19.마티유 파봉(프랑스) 525만4412 달러(1승)
20.브라이언 하먼(미국) 513만8310 달러
21.러셀 헨리(미국) 508만969 달러
22.빌리 호셜(미국) 503만7278 달러(1승)
23.크리스티안 베쥐이덴하우트(남아공) 502만6363 달러
24.애덤 스콧(호주) 475만3172 달러
25.톰 호기(미국) 462만8329 달러
26.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461만6727 달러
27.애런 라이(잉글랜드) 461만3515(1승)
28.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460만9158 달러
29.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460만1079 달러
30.테일러 펀트리스(캐나다) 457만9104 달러(1승)
31.윌 잴러토리스(미국) 453만9910 달러
32.저스틴 토마스(미국) 447만5561 달러
33.김시우(한국) 426만683 달러
34.데이비스 톰슨(미국) 414만4916 달러(1승)
35.김주형(한국) 412만4968 달러
36.제이슨 데이(호주) 411만7518 달러
37.캐머런 영(미국) 405만7224 달러
38.캠 데이비스(호주) 403만9533 달러(1승)
39.애덤 해드윈(캐나다) 403만4183 달러
40.데니 매커시(미국) 395만8733 달러
41.코리 코너스(캐나다) 388만5439 달러
42.스테판 얘거(독일) 384만7034 달러(1승)
43.맥스 호마(미국) 378만6432 달러
44.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370만5463 달러
45.J.T. 포스턴(미국) 369만1765 달러
46.알렛스 노렌(스웨덴) 364만9210 달러
47.오스틴 에크로트(미국) 363만3335(1승)
48.토마스 디트리(벨기에) 361민4669 달러
49.에릭 콜(미국) 320만9297 달러
50.맥스 그레이서먼(미국) 319만6556 달러
51.닉 테일러(캐나다) 323만5045달러(1승)
52.제이크 냅(미국) 308만6813 달러(1승)
56.닉 던랩(미국) 287만8325 달러(2승)
62.피터 말너티(미국) 252만248 달러(1승)
66.그레이슨 머레이(미국) 247만1532 달라(1승)
71.데이비스 라일리(미국) 212만901 달러(1승)
73.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196만9908달러(1승)
90.브라이스 가네트(미국) 131만2241 달러(1승)
93.해리 홀(잉글랜드) 128만515 달러(1승)
103.이경훈(한국) 115만6424 달러
111.김성현(한국) 104만4968 달러
181.노승열(한국) 23만1205 달러
216.타이거 우즈(미국) 4만4400 달러(약 5930만원) 
220.강성훈(한국) 3만3725 달러
234.배상문(한국) 8800 달러
239.크리스 스트라우드(미국) 8200 달러(약 1095만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7승을 달성하며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벌어들인 총상금은 2922만8357달러(약 390억 4031만원)이다.

셰플러는 정규 상금외에 투어 챔피언십 보너스 상금 2500만 달러와 컴캐스트 보너스 상금 800만 달러를 합쳐 올린 수입은 6222만8357달러(약 831억5575만원)에 달한다.

한국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우승 없이 상금 랭킹 12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612만2325 달러(약 81억7942만원)를 획득했다. 

239명이 활동하면서 선수들은 평균 194만4571달러, 약 25억9794만원)을 획득했다. 하지만 '부익부 빈익빈(富益富 貧益貧)' 현상이 두르러져 1위와 꼴찌 차이는 무려 390억원이 넘는다.

특히, 상금을 많이 가져가려면 우승을 해야하겠지만 우승을 못해도 가급적 상금액이 높은 메이저대회나 총상금 2000만 달러가 넘는 시그니처 대회에서 상위권에 들어야 한다.

닉 던랩(미국)은 2승을 올리고도 총상금 287만8325달러러 랭킹 56위에 머물렀다.   

타이거 우즈는 올해 4만4400달러를 손에 쥐었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US오픈, 디 오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마스터스에서 60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기권, 나머지는 컷탈락했다.

상금랭킹 239위로 8200달러를 손에 쥔 크리스 스트라우드(미국)는 단 1개에 대회에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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