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임성재, 존 디어 2R 공동 선두와 2타차 우승시동
[PGA]임성재, 존 디어 2R 공동 선두와 2타차 우승시동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4.07.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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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스포츠, 7일 오전 3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 생중계
-김성현, 7언더파...이경훈과 노승열은 컷오프
임성재가 8번홀에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았다. 사진=PGA투어
임성재가 8번홀에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았다. 사진=PGA투어

임성재(26·CJ)가 존 디어 이틀째 경기에서 타수를 몰아치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첫날 59타를 친 헤이든 스프링어(미국)는 '1일 천하'로 끝났다.

김성현은 본선에 올랐지만 이경훈과 노승열은 컷탈락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71·72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상금 149만4000 달러) 2라운드.

임성재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쳐 전날 공동 39위에서 스프링어, '아마 강자' 루크 클린턴(미국) 등과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공동선두와는 2타 차다. 

스프링어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임성재는 8번홀(파4·431야드)에서 그린을 놓쳤으나 에이프런에서 칩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어 버디가 됐다. 하지만 15번홀(파4)에서 12m넘는 거리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임성재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5.30야드, 최장타 347야드를 날렸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10/14),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72.22%(13/18), 샌드세이브 100%(1/1), 스크램블링 100%(5/5), 그린적중시 홀당 퍼트수는 1.69개를 기록했다.

임성재 2R
임성재 2R

김성현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9위에 올랐다.

판청쭝(C.T. 판, 대만)과 애런 라이(잉글랜드)는 8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28타를 쳐 해리 홀(잉글랜드)를 1타 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올랐다.

김찬(미국)은 선두와 3타 차로 브렌던 토드(미국) 등 7명과 공동 10위그룹을 형성했다.

이 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는 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47위에 올라 주말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디펭딩 챔피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는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경훈은 1타 차로, 노승열은 2타 차로 컷탈락했다. 이날 컷탈락 기준 타수는 합계 5언더파 137타였다.

JTBC골프&스포츠는 7일 오전 3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디어&컴퍼니가 골프장내에 설치한 휴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