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한국여자오픈 2R, 선두 노승희 "힘든 코스지만 생각보다는 재밌어요"
제38회 한국여자오픈 2R, 선두 노승희 "힘든 코스지만 생각보다는 재밌어요"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4.06.14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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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사진=대회조직위)

 

◇2024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6월 13일~16일(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 6712→6756야드)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디펜딩 챔피언 : 홍지원(2023)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3년(2025~2027년)

-출전 선수 132명 : 홍지원 이예원 황유민 박현경 박지영 전예성 이제영 이정민 정윤지 김재희 배소현 방신실 노승희 최은우 김민선7 윤이나 최민경 최예림 박혜준 이동은 박주영 안선주 임희정 이다연 홍정민 이소영 김민별 김수지 이주미 마다솜 박보겸 한진선 박결 장수연 송가은 서연정 유효주 이가영 조아연 최가빈 고지우 손예빈 이채은2 지한솔 윤민아 유현조 홍현지 문정민 유지나 이수진3 등(시드권자 119명) 김민솔A 김시현A 박서진A 양효진A 오수민A 이효송A(국가대표 6명) 이윤서A 양윤서A 정지효A 최정원A 등(아마추어 7명)

-불참 : 박민지 장하나

-역대 우승자 출전 : 임희정(2022) 이다연(2019) 김지현(2017) 안선주(2007)

-역대기록 △최다승 : 3승(고우순) △연속우승 : 4회(고우순, 김미현, 강수연, 송보배) △타이틀방어 : 4회(고우순, 김미현, 강수연, 송보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없음 △연장전 : 5회 △홀인원 : 23회 △코스레코드 : 박민지 64타(2021년 한국여자오픈 3R) △아마추어 우승 : 4회

-2023년 결과 : 1.홍지원 -12(연장우승), T2.김민별-마다솜 -12, T4.박민지-김민솔A -9, T6.이예원-홍정민 -8, 8.김수지 -7, T9.황유민-임진희-노승희 -6,

-2022년 결과 : 1.임희정 -19(우승), 2,권서연 -13, 3.박민지 -12, T4.김희준-김수지-이가영 -11, T7.임지유A-인주연-노승희 -10, 10.오지현 -9

-특별상 △홀인원 : 3번홀(프랭크버거 바우처 1000만원) 6번홀(덕시아나침대 3500만원) 11번홀(뱅앤올룹슨 홈시어터 3000만원) 17번홀(자동차 7000만원) △코스레코드 : 63타(300만원)

-컷오프 : 2024년(명) 2023년(3오버파 147타 61명)

-2024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2라운드 8언더파 선두 노승희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버디 4개) 공동1위

2R : 4언더파 68타(버디 5개, 보기 1개) 합계 8언더파 136타 1위

- 오늘 소감

어제는 오후에 플레이해서 그린이 튀었는데 오늘은 오전에 나가서 그린이 더 잘 받아줄 것을 예상하고 시합에 임하였다. 역시 그린도 잘 받아주었고 퍼팅도 좋았으며 샷도 잘 따라준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것 같다.

- 최근 2년동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레인보우힐스가 잘맞는다고 느끼는지?

여기는 역시 난코스라고 생각은 했는데, 치다보니깐 코스가 재밌기도 하고 성적도 잘 나와서 힘들지만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 이런 산악 코스에서 성적이 잘나는 비법이 뭐라고 생각하나?

산악지형 코스에서 성적이 잘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데, 특별히 레인보우에서만 잘된다고 느낀다. 아이언샷이 잘 되는 것 같고, 버디 찬스가 나오면 그 찬스에서 버디 퍼팅이 잘들어간다.

- 최근에 컨디션이 좋은 것 같은데, 본인이 느끼기엔 어떻게 느껴지나

아이언 샷이 좋아야 좋은 성적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그린 적중률이 좋아서 좋은 성적이 나는 것 같다.

-어제랑 오늘 버디를 잡은 홀이 다른데?

오늘은 어제보다 아이언샷은 안됐다고 생각하는데, 롱 퍼트가 잘 들어가줘서 어제 오늘 다른 것 같다.

-여자투어 140개 이상 시합을 뛰었는데, 우승에 대한 갈증이 많을 것 같은데?

올해가 5년차인데, 루키 때는 시드를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했고 작년에 커리어하이 성적을 거두면서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승이 갑자기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고 탑 5 탑10에 가까운 성적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했기 떄문에 그것에 집중하는 중이다. 올해는 기량이 많이 올라왔기 떄문에 꼭 우승을 하고 싶다.(샷감과 퍼팅감이 좋아졌다).

-지금까지 우승하지 못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고 보완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

3년차 때까지는 그린 적중률이 낮은 편이라 생각해 아이언 샷에 집중했고 4년차에는 그린 적중률이 좋아졌다. 아이언샷을 집중을 많이 해서 연습을 한다.

- 이번 대회에 우승 기회가 온것 같은가?

여기 코스는 티샷 정확도랑 아이언샷 정확도가 중요한 코스라 생각되는데, 내가 잘되고 있고 자신있기 떄문에 남은 3,4라운드에도 유지만 한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36홀 중에서 보기는 딱 1번만 했는데, 노보기로 35홀까지 왔다. 그렇게 플레이하기에 가장 고비였던 홀이 어디였나?

물론 오늘은 버디를 하긴 했지만 15번 홀이 가장 어렵게 느껴진다.

- 우승까지 가는데까지 기술적인 부분 말고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은?

멘탈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고 내 스스로 긴장을 많이 하는 긴장감을 잘 버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이를 잘 다스려서 지난 해 상금순위도 커리어 하이였고 준우승이란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된 것 같다.

- 작년 KG이데일리 오픈 준우승 이후에 아쉽거나 한 건 전혀 없었나?

당연히 아쉽지만, 아직 우승하기에 부족하구나라고 더 생각했고 그걸 보완하기 위해 더 노력했던 것 같다.

-전년도 준우승 당시 연장을 치뤘는데 다시 연장전을 가면 잘 할 자신이 생겼나?

그 때는 첫 연장전이고 긴장이 되어 판단력이 흔들렸는데, 지금은 더 노련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 재작년과 비교해서 코스 난이도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러프는 조금 더 길어진 것 같은데, 그린이 더욱 깔끔해졌다. 작년보다는 더 어려워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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