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매킬로이, 셰플러와 쇼플리에 '완승'...김성현, 1R 선두와 4타 차 공동 9위
[US오픈]매킬로이, 셰플러와 쇼플리에 '완승'...김성현, 1R 선두와 4타 차 공동 9위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4.06.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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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14일 오후 10시...SBS골프2, 14일 오후 8시30분부터 2라운드 생중계
-타이거 우즈, 안병훈, 임성재 4오버파 공동 86위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투어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투어

세계랭킹 1, 2, 3위의 샷 대결에서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먼저 웃었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8·미국)는 컷탈락 위기에 놓쳤다.

한국출전선수 6명 중에서 김성현만이 '톱10'에 들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 코스(파70·7548야드)에서 열린 제124회 US오픈(총상금 2150만 달러) 1라운드.

매킬로이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5타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인 매킬로이는 첫날 보기 없이 선두권에 나서면 대부분 대회에서 우승하는 '징조'가 있다.

메이저 4승을 포함해 PGA투어 통산 26승의 매킬로이는 2014년 PGA 챔피언십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    

캔틀레이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랭킹 2위 잰더 쇼플리(30·미국)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16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34위에 그쳤다.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코리 코너스(캐나다) 등 7명과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1오버파 71타로 리키 파울러(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LIV 골프 소속 선수중에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3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이븐파 70타로 콜린 모리카와(미국), 스테판 얘거(독일) 등과 공동 16위에 올랐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4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86위에 그쳐 컷 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는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를 6개나 범해 4오버파 74타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우즈는 US오픈에서 2000년과 2002년, 2008년 등 3번 제패했다.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15명이었고, 최악의 스코어는 '꼴찌'가 14오버파 84타였다.

SBS골프는 14일 오후 10시, SBS골프2는 14일 오후 8시30분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