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개최한 ‘2019 XGOLF SHOW’가 ‘골프의 계절’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 ‘2019 XGOLF SHOW’에는 65개 업체가 참여했고 201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타이틀리스트, PXG, 캘러웨이 등 다수 유명브랜드의 골프용품이 최대 70%까지 할인판매 됐으며, 기존 전시회 스타일의 형식에서 벗어나 골프장과 골퍼들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이 가능한 ‘부킹센터’를 포함, 다양한 체험부스 등을 선보여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초 골프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XGOLF 부킹센터’는 본격적인 가을시즌을 앞두고 골프장을 예약하려는 많은 골퍼들이 몰렸다. 하루에만 500여명 이상이 부킹센터를 찾았고 그 중에서 100여건의 예약 성과를 거두며 참여 골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XGOLF는 현장에서 예약한 회원을 위해 특가 할인 및 골프장 식사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윤성 기자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