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임진희, 성유진, 장효준...내년 LPGA투어 풀시드 획득
이소미, 임진희, 성유진, 장효준...내년 LPGA투어 풀시드 획득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3.12.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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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사진=KLPGA
이소미. 사진=KLPGA

이소미 등 한국선수 4명이 내년 미국여프로골프(LPGA) 투어 풀시드를 받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트레일 그로브 크로싱스 코스(CC·파72)에서 열린 Q 시리즈 6라운드.

이소미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26언더파 404타를 쳐 사이고 마오(일본)와 공동 2위에 올라 풀시드를 확보했다.

전날 2타차 선두로 수석 합격이 기대됐던 이소미는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를 2개나 범했다. 이소미는 4라운드에서 7타, 5라운드에서 9타를 몰아치며 상승세를 탔었다. 

호주 교포 로빈 최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29언더파 401타로 1위를 차지했다.

KLPGA투어 3승을 올린 성유진은 합계 19언더파 411타를 쳐 장효준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LPGA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KLPGA 투어에서 다승왕에 올랐던 임진희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3언더파 417타로 옐리미 노(미국), 제니퍼 송(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정은5는 합계 12언더파 418타로 공동 23위, 홍정민은 합계 8언더파 422타로 공동 45위에 올라 조건부 시드를 받았다.

총 104명이 출전한 Q시리즈 총 6라운드 108홀로 치러 상위 20위까지는 내년 LPGA투어 풀시드를 받을 수 있고, 21~45위까지는 조건부 출전 자격과 함께 2부투어인 앱손 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윤민아는 합계 6언더파 424타로 공동 56위, 강혜지는 합계 5언더파 425타로 공동 62위에 그쳐 시드 획득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