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11월21일)
1.릴리아 부(미국) 8.75
2.인뤄닝(중국) 7.73
3.셀린 부티에(프랑스) 7.51
4.넬리 코다(미국) 7.04(2↑)
5.이민지(호주) 7.00
6.고진영(한국) 6.81(2↓)
7.김효주(한국) 6.00
8.찰리 헐(잉글랜드) 5.74
9.아타야 티티쿨(태국) 5.51
10.린시위(중국) 5.24(1↑)
11.리디아 고(뉴질랜드) 5.09(1↓)
12.브룩 헨더슨(캐나다) 4.93(11↑)
13.앨리슨 코퍼스(미국) 4.78(1↓)
14.메건 캉(미국) 4.66
15.양희영(한국) 4.38(21↑)
16.신지애(한국) 4.38(1↓)
17.하타오카 나사(일본) 4.35(1↑)
18.린 그랜트(스웨덴) 3.99(2↓)
19.조지아 홀(잉글랜드) 3.86(2↓)
20.앨리슨 리(미국) 3.78(7↑)
21.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3.73(2↓)
22.야마시타 미유(일본) 3.72(2↓)
23.에인절 인(미국) 3.72(2↓)
24.후루에 아야카(일본) 3.65(1↓)
25.로즈 장(미국) 3.55(1↑)
26.애슐리 부하이(남아공) 3.53(4↓)
27.사소 유카(일본( 3.49(3↓)
28.해나 그린(호주) 3.44(3↓)
29.유해란(한국) 3.18
30.렉시 톰슨(미국) 3.17(2↓)
44.김아림(한국) 2.37(2↑) ※↑(상승), ↓(하락)
양희영(34)이 '스폰서 없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15위로 껑충 뛰었다.
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4.38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1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양희영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보태 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렸다.
부상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기권한 고진영(28)은 지난주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김효주(28)는 지난주와 변함없이 7위를 지켰다.
2023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한 릴리아 부(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고, 인뤄닝(중국)과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2, 3위를 이었다.
윤경진=뉴욕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