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어전문여행사 이룸투어, 가성비 높은 호주골프투어 출시
골프투어전문여행사 이룸투어, 가성비 높은 호주골프투어 출시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19.08.29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주 시드니+해밀턴 아일랜드' 최고급 프리미엄 골프 상품
덴트 아일랜드 골프코스
덴트 아일랜드 골프코스

"대자연의 살아있는 호주로 골프여행을~"

캥거루 등 야생동물과 라운드하는 호주골프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호주는 완벽한 기후와 더불어 경이로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골프코스를 갖고 있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골프코스가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나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호주는 호주 오픈, 호주 PGA 챔피언십, 한다 PGA 투어 등 세계 주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최국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프하면 호주를 떠오르기 쉽지 않을 정도로 호주 골프 여행 시장은 미개척지였던 것이 사실.  

골프 전문여행사 이룸투어(공동대표 최경아ㆍ최미영)가 호주골프투어를 선보인다. '호주 시드니+해밀턴 아일랜드' 최고급 프리미엄 골프 상품을 비롯해 가성비 좋은 200만원대 (항공비 제외) 상품까지 다양하게 출시했다.

1000만원이 넘는 9박 10일 일정의 '호주 시드니+해밀턴 아일랜드' 최고급 프리미엄 골프 상품은 대한항공 비즈니스클래스 항공에 해밀턴 아일랜드 내 가장 프리미엄급 리조트로 알려진 퀼러아에서의 3박 및 해밀턴 아일랜드 골프 클럽에서 3번의 라운드가 포함돼 있다.

뉴사우스 웨일스 골프클럽. (사진=개리 리스번)
뉴사우스 웨일스 골프클럽. (사진=개리 리스번)

또한,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는 샹그리라 시드니에서의 4박 숙박 및 1928년 오픈한 전통의 회원제 골프 클럽으로 알려진 더 레이크 골프 클럽을 비롯해 세인트 마이클 골프클럽에서 플레이한다.

골프외에도 해밀턴 아일랜드에서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시드니에서의 다양한 볼거리를 결합, 호주의 골프와 관광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호주의 골프코스는 대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형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디자인하여 골퍼들에게는 매우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룸투어 최경아 대표는 "호주골프투어는 골프장에 귀여운 캥거루와 사슴 등 귀여운 야생동물이 자주 출현해 다른 지역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캥거루와 함께 라운드하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도 느낄 수 있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이룸투어는 가성비 좋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골프투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호텔 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