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캐비티백 디자인의 620 CB & 세력된 머슬백 디자인의 620 MB
-클래식한 외관 유지. 정교한 샷 메이킹과 견고한 타구감 위해 로프트 별 블레이드 길이에 변화
-CB & MB 프로필 통일 시켜 효율적인 콤보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
글로벌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가 전통적인 외관과 타구감, 세밀한 샷 메이킹이 가능한 아이언을 출시한다.
신제품 아이언 620 CB와 620 MB는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모델로 정교한 단조 캐비티백(620 CB)과 머슬백(620 MB) 디자인으로 투어에서 입증된 샷 컨트롤과 비교할 수 없는 견고한 타구감 등을 자랑한다.
이 아이언은 정통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각 로프트별로 클럽의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된 것. 대표적인 것이 클럽 로프트별 블레이드의 길이 변화다. 롱아이언에서 쇼트아이언으로 갈수록 블레이드 길이가 짧아지도록 디자인해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각 클럽별 견고한 샷 메이킹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CB와 MB 아이언을 콤보로 세트 구성할 수 있도록 블레이드의 길이나 번호별 로프트와 라이 등 클럽의 프로필을 동일하게 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조시 탈지는 “이번 620 CB & MB 아이언은 이름에서 느껴지 듯 ‘클래식으로의 회귀’라 볼 수 있다. 모델명 앞에 붙은 숫자 620에서 ‘600’의 의미는 2000년대 초중〮반 선보여 타이틀리스트 클럽 매니아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클래식한 단조 블레이드 아이언인 ‘600 시리즈’의 오마주로 채택했다. ‘20’은 제품 출시 시점(2020년형 모델)을 의미한다. CB와 MB 아이언의 헤드 디자인은 타이틀리스트의 유산과도 같다. 업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아이언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
■620 CB 아이언의 퍼포먼스와 테크놀로지
620 CB 아이언은 ‘투어에서 입증된 캐비티백(Cavity-Back)’ 헤드 디자인으로 정교한 플레이를 위한 클래식한 디자인과 타구감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캐비티백 디자인으로 투어에서 입증된 탄도와 샷 메이킹, 단조의 견고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로프트별 블레이드의 길이 변화(롱 아이언에서 쇼트 아이언으로 갈수록 짧아지는 블레이드 길이)와 얇은 탑라인으로 투어 선수들의 선호하는 날렵하고 자신감있는 외관이 특징이다.
고밀도 텅스텐이 3번과 4번 롱 아이언에 적용되어 볼 스피드를 극대화 시키면서 높은 관용성으로 롱 아이언에서 좀 더 편안하고 일관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CB와 MB의 클럽 프로필을 동일하게 구성(라이 & 로프트 & 블레이드 길이)하여 두 모델을 콤보로도 구성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투어에서 선호하는 솔 디자인을 적용, 바운스와 캠버를 강화해 잔디와의 상호 작용을 개선했다.
■620 MB 아이언의 퍼포먼스와 테크놀로지
620 MB 아이언은 정교한 샷 메이킹이 가능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머슬백(Muscle-Back) 아이언으로 진정한 아이언의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찾는 골퍼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클럽이다.
세련된 머슬백 디자인으로 골퍼가 예상한 탄도와 샷의 정밀한 샷 메이킹이 가능하다. 로프트별 블레이드의 길이 변화(롱 아이언에서 쇼트 아이언으로 갈수록 짧아지는 블레이드 길이)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컴팩트하고 날렵한 외관이 특징이다. 오프셋을 감소시켜 더욱 미세한 샷 컨트롤이 가능토록 했다.
CB와 MB의 클럽 프로필을 동일하게 구성(라이 & 로프트 & 블레이드 길이)하여 두 모델을 콤보로도 구성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투어에서 선호하는 솔 디자인을 적용, 좀 더 부드럽고 잔디와의 상호작용이 효율적일 수 있도록 개선됐다.
원피스의 단조 제작공법(One-Piece Forging)으로 임팩트시 견고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깨끗하고 깔끔한 브러쉬드 크롬 마감에 추가적인 디자인 없이 ‘타이틀리스트 스크립트(Titleist)’만 심플하게 각인되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620 CB & MB 아이언은 오는 30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전국 타이틀리스트 클럽 정품 대리점에서 제품 문의 및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