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걸그룹으로 유명한 레이디 티(Lady T)가 국내 마그네슘 건강목걸이의 선두주자 포슘코리아(대표이사 나희선)와 광고모델 전속계약을 맺었다.
포슘코리아 나회선 대표는 "포슘코리아와 딱 어울리는 모델로 건강목걸이 출시전부터 이미 레이디티 소속사측과 협의중이었다"고 전했다.
레이티는 4인조 트로트 걸그룹이지만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총망하는 팔색조그룹이다. 데뷔 당시 '홀인원' 등으로 골프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던 레디이티는 일부 멤버를 교체하면서 신곡 ‘꾸나꾸나’를 발표했다. ‘꾸나’는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를 의미하는 용어로 군화를 귀엽게 부르는 말이다.
레이디 티는 이번 신곡 '꾸나꾸나'로 새로운 군대에서 인기 1순위인 '군통령' 탄생을 예감하고 있으며,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들이 쏠리고 있다.
레이디 티는 기존 멤버인 황인주(31)를 제외한 3명이 모두 교체됐다. 이현주(26), 임효라(24), 안나(김용주·25)가 새로 합류했다.
레이디티 보컬 이현주는 최근 트로트에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현주는 "요즘 한창 주목받는 부산KNN '골든마이크'를 잡아라 톱5에 뽑혀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포슘광고모델계약과 함께 경사스러운 일만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디이 티는 골프코스에서 여성이 티샷을 하는 장소인 티잉그라운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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