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로크와 신페리오방식으로 경기
-스트로크 예선 전라 임재충 67타 최저타 기록
-신페리오 서울-경기 최윤선 67.8타
제4회 엑스페론 골프대회의 남여 아마추어 최강자는 누가 될까?
서울, 부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골퍼들이 엑스페론의 최종 승자를 놓고 27일 충청 당진의 파인스톤 컨트리클럽에서 한판승부를 벌인다.
1250명이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는 120명이 샷 대결을 벌인다.
전국을 순회하며 벌인 이 골프축제는 지난 7월부터 8월16일까지 7개 지역에서 남여 아마추어들이 그로스 스트로크방식과 신페리오방식으로 나뉘어 열려 본선진출자를 가렸다.
골프볼전문기업 엑스페론(대표이사 김영준)과 엑스페론골프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며 신동아방송이 중계방송한다. TV 등 총상금 8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지는 이 대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엑스페론 골프볼과 모자를 증정한다.
대회를 총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선수 이기성 골프아카데미 원장(스카이72 골프&리조트)은 "이 대회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벌이는 서킷형태의 엑스페론 골프대회는 남여 누구나 참여해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진출자를 가려 우승자를 가린다"면서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골퍼들과 친분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별 상위 본선진출자 및 성적
△제주: 부영컨트리클럽
신페리오: 우승 문원호 69.4, 2위 김명철 69.5, 3위 김영자 69.8
스트로크: 우승 김여예 72, 2위 김재곤 74, 3위 박경남 76
△경상: 청도 그레이스 컨트리클럽
신페리오:우승 김창섭 69.8, 2위 김진년 70, 3위 신현희 70.3
스트로크:우승 김재천 69, 2위 강한지 72, 3위 이주신 72
△충청:파인스톤 컨트리클럽
신페리오=우승자없음(스코어오기), 2위 조석현 69.6, 3위 홍계선 70
스트로크=우승 정향철 69, 2위 황인호 69, 3위 이종학72
△부산: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
신페리오:우승 손혜정 70.6, 2위 허은주 70.8, 3위 기종선 71
스트로크:우승 이미경 73, 2위 최미경 74, 3위 이진성 75
△강원:중원컨트리클럽
신페리오: 우승 배재숙 69, 2위 김두서 69.2, 3위 박현미 69.4
스트로크: 우승 김성학 69, 2위 이병남 70, 3위 목성진 72
△전라:고창컨트리클럽
신페리오: 우승 김선향 68, 2위 김영재 69, 3위 69.4
스트로크: 우승 임재충 67, 2위 홍상호 67, 3위 김용이 69
△서울-경기: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신페이오: 우승 최윤선 67.8, 2위 박영길 68.4, 3위 정영삼 68.4
스트로크: 우승 전민규 70, 2위 이준구 72, 3위 박미영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