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회는 오는 10월 19∼22일 경기도 광탄면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LPGA 투어는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 대회 기본계획 및 사업비 지원에 관한 사항, 대회 홍보 및 행정지원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션 변 아시아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서원밸리CC 이석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