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T-아이언 출시하기전에 완판했다...토마스, 스피스, 임성재 사용중
타이틀리스트 T-아이언 출시하기전에 완판했다...토마스, 스피스, 임성재 사용중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19.08.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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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의 아이언이 제대로 이름값을 했다. 출시전에 완판됐다.

타이틀리스트 신제품 T-시리즈 아이언의 오는 30일 전세계 동시 출시 일정에 앞서 500세트 한정판으로 선보인 사전 구매 이벤트가 단시간에 마무리됐다.

이벤트를 시작한지 단 9일만이다.  
 
사전 구매 기간에 T-시리즈를 구입한 고객은 전세계 동시 출시일인 30일 이전에 제품을 우선적으로 받아보게 된다.  
 
이번 T-시리즈 아이언은 ‘최대 스피드’와 ‘거리 컨트롤’을 완벽히 구현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판매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헤드 모양, 제조 공법, 구조, 타구감 등에 따라 T100, T200, T300의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된 이번 아이언은 모델별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달리해 눈길을 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 임성재 선수를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