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캘러웨이골프가 베어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크롬소프트 캘러웨이 베어 트루비스 골프볼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캘러웨이 베어 트루비스는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에 귀엽고 유니크한 베어 캐릭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캘러웨이 베어 캐릭터는 기존 캘러웨이의 소프트굿즈 제품(장갑, 헤드커버, 볼마커 등)에 사용된 것과 동일하다.
크롬소프트 캘러웨이 베어 트루비스의 제품 기술은 기존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과 동일하다. 혁신적인 신소재 ‘그래핀’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투어 레벨의 비거리와 퍼포먼스,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선사한다. 특히 롱 아이언에서 비거리를 증가시키고, 미드 아이언과 숏 아이언, 웨지에서는 더 정교한 컨트롤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오각형의 트루비스 패턴이 접목돼 볼이 크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해준다. 또한, 특별한 트루비스 패턴 때문에 샷 직후 볼 낙하 지점을 멀리서도 한눈에 알 수 있고, 퍼팅 시 그린의 컨디션을 파악하기 쉽다.
캘러웨이 베어 트루비스는 하프 더즌(6알)으로 구성되었으며, 레드, 블루, 핑크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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