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최경주 재단과 함께 개최한 ‘PLK-최경주 재단 채리티 라운드’를 통해 모은 골프 꿈나무 육성기금 1000만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PLK-최경주 재단 채리티 라운드’는 골프 꿈나무를 응원하는 자선 이벤트로 지난 21일부터 이틀동안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22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최경주와 동반 라운드를 마친 PLK 회원들은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 1000만원을 최경주 재단에 기부했다.
골프 인재 육성에 앞장서 온 PLK는 최경주재단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이에 앞서 1월부터 6주간 미국 워터체이스 골프클럽, 텍사스 골프센터에서 진행된 '2023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을 위해 최경주 골프꿈나무 15명에게 항공커버를 지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대회를 베트남에서 개최했고, 챔피언스투어인 'PLK 챔피언스클래식'을 2회 주최해 대한민국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멤버십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 명문 골프 코스의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외에도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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