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지맥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3.05.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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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스(대표이사 정성우)가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과 더불어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30 Busan Expo’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2030 Busan Expo’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정성우 대표이사가 기획, 신설했다.

대회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부산 기장군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지난 4월 25일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예선대회격인 ‘KMAGF 2023 G-MAX 그린투어 1차전’이 진행했다.

정성우 대표이사는 “평소 ‘나눔은 기업인의 덕목’이라는 뜻을 품고 있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대회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본 대회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알고 있다. 이 계기를 통해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과 친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고, 꾸준한 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지맥스는 부산 해운대구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회장 김양권)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남을 가졌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한국 아마추어 골프 발전과 올바른 골프 문화 정착 기여를 목적으로 2010년 대한골프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됐으며, 등록 선수는 약 10,000명에 이른다.​

자동차 및 IT 부품 제조기업인 (주)지맥스는 국내서 일찍이 기술력을 인정받고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고 있는 부산광역시 선도 기업이다. ㈜지맥스는 임직원 봉사활동, 저소득 가정 정기후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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