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를 끝으로 사라지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테트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총상금 2000만 달러)의 주인공은 샘 번스(26·미국)였다.
번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7108야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캐머런 영(미국)을 6홀차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번스는 64강전부터 단 한번도 지지 않고 전승했다. 우승상금 350만 달러(약 45억5000만원).
우승의 일등 주역은 캘러웨이 였다.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Callaway Paradym Triple Diamond), 로프트 9도.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블루 7 TX.
3번 우드는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로프트 16도.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블랙 8 X.
유틸리티는 캘러웨이 아펙스 UW, 로프트 21도. 샤프트 Fujikura Ventus Blue 8 X
아이언은 캘러웨이 아펙스 TCB(4번부터 어프로치 웨지까지), 샤프트는 Project X 6.5 Shafts.
웨지는 캘러웨이 조스 로(Callaway Jaws Raw) 로프트 56, 60도. 샤프트는 트루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X100.
퍼터는 오디세이(Odyssey) O-Works 7S Black
볼은 캘러웨이 크롬 소프(Callaway Chrome Soft)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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