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에게 프로가 라운드한 코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주관하는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플러스(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개막 50일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상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모여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대회는 5월 4~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이벤트 당첨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왕복 항공권 및 숙박,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 관람 갤러리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세계 100대 명문 골프코스에서 진행될 골프 라운드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대할만한 포인트다.
대회 다음 날인 8일 최정상 골퍼들이 경기를 펼친 바로 그 곳인 ‘TPC 하딩파크’에서 동일한 컨디션의 라운드를 하게 된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 도시 ‘하프 문 베이’에서의 스페셜 라운드도 제공해 두 번의 잊지 못할 인생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응모는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이달 22일(수)까지 가능하다. 23일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명에게 동일한 혜택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앱 친구초대 및 인스타그램 포스팅 등 간단한 미션만 수행해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우로우 보스턴백’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LIFEPLUS 트라이브’ 앱의 골프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골프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5월 5~10일, 4박6일간의 여행 일정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