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2023년3월7일)
1.리디아 고(뉴질랜드) 8.59
2.넬리 코다(미국) 8.10
3.고진영(한국) 7.38(2↑)
4.아타야 티티쿨(태국) 5.95
5.이민지(호주) 5.84(2↓)
6.렉시 톰슨(미국) 5.73
7.브룩 헨더슨(캐나다) 5.43
8.전인지(한국) 4.69
9.김효주(한국) 4.43
10.하타오카 나사(일본) 4.12
11.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3.85
12.릴리아 부(미국) 3.84
13.셀린 부티에(프랑스) 3.70
14.대니엘 강(미국) 3.63(4↑)
15.찰리 헐(잉글랜드) 3.47
16.린시위(중국) 3.45(2↓)
17.제니퍼 컵초(미국) 3.27
18.애슐리 부하이(남아공) 3.25(2↑)
19.박민지(한국) 3.24(3↓)
20.조지아 홀(잉글랜드) 3.08(2↑)
21.최혜진(한국) 3.04
22.해나 그린(호주) 3.00(1↓)
23.후루에 아야카(일본) 2.96
24.린 그랜트(스웨덴) 2.91(2↑)
25.제시카 코다(미국) 2.90(2↓)
26.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 2.85(1↑)
27.야마시타 미유(일본) 2.82(2↓)
28.마야 스타르크(스웨덴) 2.80(4↓)
29.김세영(한국) 2.71
30.메건 캉(미국) 2.58(1↑)
44.지은희(한국) 2.00(10↑)
51.김아림(한국) 1.91(1↑)
54.신지애(한국) 1.86(12↑)
88.유소연(한국) 1.24(3↓) ※↑(상승), ↓(하락)
고진영(28·솔레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38점으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11월29일 5위로 내려간 뒤 약 3개월 만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앞서 고진영은 9개월 동안 세계 1위를 지켰지만 고질적인 손목 부상 탓에 부진하며 랭킹 1위에서 밀려났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2위를 유지했다.
4위는 아타야 티티쿨(태국), 이민지(호주)는 3위에서 5위로 밀렸다.
전인지(29‧KB금융그룹)와 김효주(28‧롯데)가 8, 9위에 랭크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휴식 중인 상황에서 박민지(25·NH투자증권)는 3계단 하락에 19위에 머물렀다.
윤경진=뉴욕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