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어쩌다 이런 일이~", 버셔의 수난...혼다 클래식 3R
[PGA]"어쩌다 이런 일이~", 버셔의 수난...혼다 클래식 3R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3.02.26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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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샤이 버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우승상금 151만2000 달러)
-2월24~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가든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 7125야드)
-코스설계: 톰 파지오
-디펜딩 챔피언: 제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
-출전선수: 안병훈, 임성재, 강성훈, 노승열
-역대 다승자: 파드리그 해링턴(2005, 2015), 마크 캘커베키아(1987, 1998), 조니 밀러(1980, 1983), 잭 니클라우스(1977, 1978)
-일본 혼다자동차 스폰서 포기로 이번 대회가 끝
-JTBC골프&스포츠, 27일 오전 3시부터 최종일 4라운드 생중계(사진=PGA투어 TV 캡처)

▲악샤이 버셔(미국)의 수난...혼다 3라운드

2.
3.

악샤이 버셔의 15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 뒤 워터해저드 진흙탕에 들어갔고, 두번샷은 언덕 맞고 다시 해저드로. 세번째 올려 2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했다. 버셔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0타를 쳐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58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