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WM피닉스 챔프 셰플러의 4일간 스코어카드 및 기록...이글 1개, 버디 19개, 보기 2개, 317.1야드
[PGA]WM피닉스 챔프 셰플러의 4일간 스코어카드 및 기록...이글 1개, 버디 19개, 보기 2개, 317.1야드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3.02.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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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 사진=PGA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47 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15 번째 (500 점)
-10–13일(한국시간)
-미국 에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피71, 7261야드)
-코스설계: 톰 와이스코프, 제이 모리시
-출전선수: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미국), 존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 리키 파울러(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
-디페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2022년)
-역대다승자: 필 미켈슨(1996, 2005, 2013), 마크 칼커베키아(1989, 1992, 2001), 진 리틀러(1955, 1959, 1969), 아놀드 파머 (1961, 1962, 1963), 마쓰야마 히데키(2016, 2017), 브룩스 켑카(2015, 2021), J.B. 홈즈(2006, 2008)
비제이 싱 (1995, 2003), 밥 길더(1976, 1983), 조니 밀러(1974, 1975), 로이드 맹럼(1952, 1953), 지미 드마렛 (1949, 1950), 바이런 넬슨 (1939, 1945)
-특징: 올해 88 주년으로  PGA 투어 정규 대회 중 5 번째로 가장 오래된 대회. WM 피닉스 오픈은 PGA
투어의 정규 대회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고 특색 있는 대회임. WM 피닉스 오픈이 열리는 주간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이 개최되며, 동일하게 애리조나 주에서 열림. WM 은 지난 2010 년 처음 이 대회의 메인 스폰서가 됨.  
-파3 6번홀이 '골프해방구'로 지정...콜롯세움을 연상시키는 4층짜리 갤러리석에서 갤러리들의 음주가무, 고성방가가 허용됨.

16번홀. 사진=PGA
16번홀. 사진=PGA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26·미국)의 4일간 스코어 및 기록

4R

3R

2R

1R

△4일간 평균기록

※기록 용어 해설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GIRㆍ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8개홀에서 그린에 올린 것을 %로 나타냄.
△PUTTS PER GIR(홀 당 퍼트수)=레귤러 온(파4에서 2온)이 됐을 때 퍼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