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영섭)은 지난달 31일 종사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직원과 캐디 총63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뽐내는 자리뿐만 아니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은 물론 애사심 고취의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를 마친 뒤 저녁 만찬과 곁들인 시상식에서는 푸짐한 상품전달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섭 대표는 "내년에는 더욱 많은 참가자와 상품으로 보다 규모가 있는 대회를 개최해 종사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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