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선두와 5타차 공동 4위 임성재..."전략대로 잘 풀렸다"...파머스 인슈어런스 3R
[PGA]선두와 5타차 공동 4위 임성재..."전략대로 잘 풀렸다"...파머스 인슈어런스 3R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3.01.28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골프&스포츠, 2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 생중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퍼모스 인슈어런스(총상금 870만 달러)
-26~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 토리파인스 사우스 코스(SC, 파72·7765야드)와 노스 코스(NC, 파72·7258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나눠 치르고, 3, 4라운드는 사우스 코스에서 경기
-한국선수:김성현, 임성재, 안병훈, 노승열, 김시우
-디펜딩 챔피언: 루크 리스트(미국)
-존 람(스페인): 3개 대회 연속 우승도전
-JTBC골프&스포츠, 2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 생중계(※사진=PGA TV 캡처)

▲다음은 3R 7언더파 공동 4위 임성재(25CJ대한통운)의 일문일답.

PGA 투어: 전날과 달리 경기를 잘 풀어간 것 같은데.
임성재: 오늘 일단 티샷이 페어웨이로 많이 가면서 아이언 샷을 쉽게 쉽세 좋은 곳으로 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핀 위치도 몇 홀이 어려워서 안전하게 쳐야 할 때는 안전하게 공략했는데, 내가 생각한 전략대로 플레이가 잘 되면서 5언더 파를 칠 수 있었던 것 같다.

PGA 투어: 18번홀 멋진 벙커샷이 이글로 연결되었다.
임성재: 18번홀 벙커샷이 들어가면서 이글을 했는데, 벙커에 갔더니 라이가 정말 좋아서 공 컨택만 잘하면 스핀이 잘 먹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샷을 했는데, 내가 생각한 대로 정확하게 맞으면서 스핀이 잘 먹고, 정확한 벙커샷을 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