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사진=롯데/LPGA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루키'를 보낸 최혜진(24·롯데)이 10일 경남 김해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LPGA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27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등 '톱10'에 10회에 오르며 총상금 207만5696달러를 획득해 상금랭킹 6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니오 전문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