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1R, 공동선두 마다솜 "쇼트게임, 퍼트 실수 줄여야 상위권 유지"
[KLPGA]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1R, 공동선두 마다솜 "쇼트게임, 퍼트 실수 줄여야 상위권 유지"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12.16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다솜.(사진=KLPGA)
마다솜.(사진=KLPGA)

 

[골프경제신문]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12월 16일~18일(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베트남 트윈도브스골프클럽 스텔라-루나코스(파72. 6549야드)

-출전 선수 96명 : 박현경 이소영 이소미 임희정 김민주 장수연 현세린(상금순위 톱10) 지한솔 임진희 조아연 황정미 하민송 최예림 홍지원 유효주 등(시즌우승자&시드권자) 노에림 이주연3 박예지A 등(추천 5명)

-불참(상금 30위내) : 박민지 김수지 유해란 이예원 정윤지 박지영 홍정민 한진선 송가은 성유진 김해림 오지현 

-역대 우승자 출전 :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4~2025년) 트윈도브스 골프클럽 명예회원권, 프레드릭 주얼리세트, 콜롬보 명품백

-특별상 △홀인원 : 5번홀(다이아몬드 1.3캐럿 1500만원, 리쥬란피부케어 상품권 1000만원, 뱅골프 아이언세트 1000만원) 14번홀(벤츠 EQA 250 7000만원) 17번홀(퍼시픽링스코리아 멤버십 3300만원) △코스레코드 : 트윈도브스 골프클럽 라운드이용권 3000달러(64타이하) 

-역대기록 △타이틀방어 : 없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없음 △홀인원 : 없음 △코스레코드 : 빠린다 포칸 65타(2017년 2R) △연장전 : 없음 

-디펜딩 챔피언 : 이다연(2019)

-2019년 결과(톱10) : 1.이다연 -11(우승), 2.이소미 -8, 3.최은우 -7, T4.한진선-이소영-이정민 -6, 7.임희정 -5, T8.최예림-이가영-최혜진 -2

-컷오프 : 2022년() 2019년(6오버파 150타 65명)

-2022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1라운드 버디6개, 6언더파 66타 공동선두 마다솜 인터뷰

-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총평하자면?

경기 초반에는 샷감이 좋지 않아 파 세이브만 잘하면서 1라운드를 마무리하자는 생각이었다. 마음을 편하게 가져서 경기 중반부터 샷감도 올라왔다. 

 

- 신인이었던 2022시즌을 돌아보자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쇼트게임이나 어프로치, 퍼트에서 미스가 많았다. 2023시즌에는 이 부분을 최대한 채우려고 한다. 전지훈련 가서도 쇼트 게임이나 퍼트를 중점적으로 연습할 계획이다.

 

- 순위를 지켜야 하는 입장인데?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안정적인 샷이 필요할 것 같다. 또 찬스를 살릴 수 있도록 퍼트에 집중하려고 한다.

 

- 본 대회 코스의 그린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린 언듈레이션이 많다. 아이언 샷을 할 때 최대한 오르막 퍼트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전략이 주요했다.

 

- 2023시즌 두 번째 대회이자 2023시즌을 준비하는 대회인데, 어떤지?

일단 올해 마지막 대회라는 느낌이 크다. 그래도 2023시즌이 시작됐으니, 이번 대회에서 최대한 상금을 많이 획득해서 상금 순위 안정권에 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