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Q시리즈 1주차 공동 6위...한국, 8명중 6명 2주차 진출
유해란, LPGA Q시리즈 1주차 공동 6위...한국, 8명중 6명 2주차 진출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2.12.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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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사진=LPGA
유해란. 사진=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밝게 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6664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4라운드.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합계 12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 6위로 2주 차 경기에 들어간다. 

2023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놓고 100명이 겨루는 이 대회는 8주 동안 144홀을 도는데, 1주차에서 상위 70명이 2주차 경기에 나간다.

2주차에 5∼8라운드 성적과 1주차 경기 결과를 합산해 상위 20명이 2023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전날 공동 25위였던 유해란은 이날 이날 타수를 줄이면서 19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유해란 4, 3라운드
유해란 2, 1라운드

로렌 하트라지(미국)가 합계 14언더파 272타로 이날 8타를 줄인 루나 소브론 갈메스(스페인) 등 4명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은 안나린(26·메디힐)이 수석합격했고, 최혜진(23·롯데)와 홍예은이 합격했다.

박금강(21·CJ대한통운)은 합계 9언더파 277타로 공동 25위, LPGA 투어 2승의 이미향(29·볼빅)은 합계 2언더파 284타로 지난해 '루키'였던 홍예은(20·CJ온스타일)등과 공동 66위로 컷 통과 막차를 탔다.

8명이 출전한 한국은 6명이 2주차 경기에 출전한다. 

2주차 경기는 8일부터 나흘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

윤경진=뉴욕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