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회원, 골프존카운티 오라 방문하면 다이와윙스 감귤색 골프공 받아
골프존카운티회원, 골프존카운티 오라 방문하면 다이와윙스 감귤색 골프공 받아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12.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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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 전문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12월 10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오라 내장객 이벤트 ‘오라 감귤 볼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라 감귤 볼 드림!’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윙스 M5’ 골프공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골프존카운티 오라의 지역 특색을 반영해 감귤색 다이아윙스 M5 3구를 실제 감귤 박스와 유사한 패키지로 포장하고 노란색 박스 밴딩 디테일까지 살려 재미와 완성도를 더했다.

‘오라 감귤 볼 드림!’ 이벤트 볼 교환권 사용 방법은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회원으로 체크인한 뒤, 라운드 종료 후 프런트에 교환권을 제시해 ‘다이아윙스 M5’ 골프공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예약자 할인혜택 등 골프존카운티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모션 혜택 및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 가능해 이용자 혜택을 증대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전국 18개 골프장을 운영하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꾸준히 도모해왔다. 지난 4월 골프존카운티 천안 오픈을 기념해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와 같이 유산지에 골프공을 포장한 ‘천안호두과자인 줄 볼(골프공)’ 증정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지역 특색과 재미를 살린 이벤트를 시리즈화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 기존 회원분들은 물론, 골프존카운티에 관심을 주시는 신규 회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골프존카운티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전국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간의 상호 시너지를 확대해 골프존카운티의 우수한 서비스를 모든 이용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1979년 제주시 오라동에 개장한 36홀 골프장으로, 2020년 3월부터 18홀을 대중제로 전환해 현재는 회원제 18홀과 대중제 18홀로 운영되고 있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넓은 페어웨이를 자랑하는 남코스(18홀)는 자연림 속 라운드를 연상케 하며, 남코스의 시그니처홀 10홀, 13홀, 18홀에서는 제주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동∙서 코스(각 9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바이네르 오픈 등 다수의 프로 대회를 포함해 전국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할 만큼 잘 관리된 코스를 자랑하며, 제주의 대표적인 경관을 모은 영주십경 중 하나인 영구춘화의 계곡과 숲으로 이루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동코스 5홀은 한라산을 바라보며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어 골프존카운티 오라의 시그니처홀로 명성이 자자하다.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2020년 9월부터 골프존카운티가 임차운영 계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