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보다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골프전문지를 들여다 보는 것도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11월에는 무엇이 실렸을까? <편집자주>
■Golf Inc 코리아15호
미국골프장 매니지먼트 전문지 골프아이엔씨코리아(편집국장 김성진) 15호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올해 세계골프장 위탁운영사의 최고 랭킹은? 이번호에는 세계 25대 위탁운영사가 실려 있다. 세계랭킹 1위는 미국의 트룬으로 18홀 기준으로 664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골프장업계의 인력난으로 떠오른 대안은 무엇인가, 그린관리의 모든것, 매크로 때문에 부킹으로 몸살앓는 골프장의 반격 등 골프장 관계자가 읽으면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읽을 거리를 담았다.
■골프매거진코리아 11월호
골프매거진 코리아(발행인 이선근)이번호에는 미국의 100대 골프장]코스와 국내 퍼블릭 골프코스 10대 코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미국 최고의 골프코스는 1918년에 오픈한 미국 뉴저지주의 파인밸리 골프클럽이 랭킹 1위를 차지했고, 국내 퍼블릭 골프코스 랭킹 1위는 명문골프장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선정됐다.
야구스타에서 지도자, 해설가로 변신하며 '인생홈런'을 날리고 있는 박노준, 선수들을 빛내는 숨은 주역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정성진 대표를 인터뷰와 함께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의 드라이버 연속스윙도 한눈에 볼 수 있다.
■JTBC 골프매거진 11월호
한국골프의 레전드 최상호와 최경주, 그리고 신세대 기수 김주형이 궁금하다면
JTBC골프매거진(본부장 남화영)의 11월호를 반드시 봐야 한다. 남자프로골퍼의 모든 것이 실려 있다. 여기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관한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고, 한국남자의 해외진출사를 엿볼 수 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강효림)의 삶의 이야기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고보경)의 스윙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