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회장 구자철) 코리안투어 2022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을 13억원으로 증액했다.
2020년 신설된 이후 지난해 2억원 올린 데 이은 두 번째 증액이다.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시즌 최종전인만큼 이 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 상금왕 등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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