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골프&리조트, 블루원 코스관리팀 포상...GMI와 컨설팅 자문계약
블루원 골프&리조트, 블루원 코스관리팀 포상...GMI와 컨설팅 자문계약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2.10.19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체계적 코스 관리시스템 구축, 선진 관리기법 도입
- 월, 년 단위로 코스관리 우수자/팀 포상하기로 
GMI컨설팅그룹 안용태 회장, 블루원 권오섭 코스관리팀장, 블루원 이호섭 본부장(왼쪽부터)
GMI컨설팅그룹 안용태 회장, 블루원 권오섭 코스관리팀장, 블루원 이호섭 본부장(왼쪽부터)

골프장&레저전문그룹 블루원 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는 블루원과 GMI 컨설팅그룹(회장 안용태)이 공동으로 시행한 코스품질 향상을 위한 컨설팅 기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용인 코스관리팀(팀장 권오섭)을 포상했다.

지난 8월부터 블루원의 5개 골프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진행된 GMI의 코스품질관리 컨설팅에서는 코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코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됐다. 이에 따라 코스관리팀의 적극적인 자문요청과 정성스런 노력으로 블루원 전 사업장의 잔디 품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는 고객들의 평가를 받았다. 

블루원은 동기부여를 통해 코스관리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공로자와 팀을 포상하기로 결정, GMI에 대상자 추천을 의뢰했다.

GMI는 코스 관리의 문제점에 대해 적시적인 자문을 통해 개선안을 찾는 노력과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행력으로 최고의 코스 품질을 인정받은 블루원 용인 코스팀을 포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블루원은 이달 초 블루원 용인 코스팀에게 표창장과 부상으로 상금 50만 원을 수여했다. 앞으로 매달, 또는 년 단위로 코스관리에 성과를 낸 사업장의 개인과 팀을 표창할 예정이다. 

블루원 골프&리조트는 앞서 지난 7월 외부 자문사인 GMI 컨설팅 그룹과 코스관리에 대한 컨설팅 자문 용역계약을 맺었다. 양질의 잔디 품질 향상과 지속 유지, 병충해 예방 및 대책, 과학적인 잔디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 등을 위한 협약으로 앞으로 2년간 진행된다. 

블루원 골프&리조트는 용인, 상주, 경주 디아너스, 신개념 골프장인 루나엑스 골프클럽, 블루원 웨딩컨벤션, 콘도, 워터파크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