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매킬로이↑, 3.스미스↓, 4.캔틀레이, 5.람, 15.김주형, 20.임성재, 23.브래들리↑
[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매킬로이↑, 3.스미스↓, 4.캔틀레이, 5.람, 15.김주형, 20.임성재, 23.브래들리↑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10.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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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PGA투어 조조 챔피언 우승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드래들리. 사진=PGA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드래들리. 사진=PGA

◆세계골프랭킹(10월17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9.3935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9129(1↑)
3.캐머런 스미스(호주) 8.7093(1↓)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8.5960
5.존 람(스페인) 7.1087
6.잰더 쇼플리(미국) 7.0334
7.윌 잴러토리스(미국) 6.5150
8.저스틴 토마스(미국) 6.2484
9.콜린 모리카와(미국) 5.9731
10.매슈 피트패트릭(잉글랜드) 5.8562
11.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5922
12.샘 번스(미국) 5.4474
13.조던 스피스(미국) 5.2801
14.토니 피나우(미국) 4.8808
15.김주형(한국) 4.7560
16.캐머런 영(미국) 4.4019
17.빌리 호셜(미국) 4.3733(1↑)
18.맥스 호마(미국) 4.3117(1↓)
19.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2453
20.임성재(한국) 4.0772
21.셰인 로리(아일랜드) 3.9898
22.호아킨 니만(칠레) 3.8241
23.키건 브래들리(미국) 3.0482(21↑)
24.아브라함 앤서(멕시코) 3.0413(1↑)
25.라이언 폭스(호주) 2.9935(2↓)
26.더스틴 존슨(미국) 2.9622(2↓)
27.제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 2.9565(1↓)
28.케빈 키스너(미국) 2.9471(1↓)
29.티렐 헤턴(잉글랜드) 2.8718(1↓)
30.코리 코너스(캐나다) 2.8557(1↓)
34.톰 호기(미국) 2.6908(1↑)
35.브룩스 켑카(미국) 2.6279(2↓)
42.이경훈(한국) 2.4002(1↑)
58.이민우(호주) 1.9591(7↑)
73.김시우(한국) 1.6996
79.앤드루 퍼트넘(미국) 1.6195(30↑)
95.아드리안 오타에기(스페인) 1.4373(63↑)
106.리키 파울러(미국) 1.3567(54↑)
1218.타이거 우즈(미국) 0.0623(12↓) ※↑(상승), ↓(하락)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년 만에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36·미국)가 세계랭킹 23위로 올랐다.

브래들리는 17일 발표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4위보다 21계단을 뛰어올라 23위에 자리를 잡았다.

브래들리는 지난 16일 끝난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리키 파울러, 앤드루 퍼트넘(이상 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21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25위를 차지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은 15위, 임성재(24·CJ대한통운)는 공동 29위로 20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DP월드투어 안달루시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아드리안 오타에기(스페인)는 158위에서 95위로 껑충 뛰었다. 이 대회에서 3위를 한 이민우(호주)는 7계단 상승해 세계랭킹 58위에 랭크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 골프로 이적한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3위로 끌어 내리고 2위에 올랐다.

LIV골프 7차 대회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우승하고도 아직 대회가 세계랭킹 점수 획득에 포함되지 않아 2계단 밀려난 35위였다.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했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세계랭킹 1218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