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스미스↑, 3.매킬로이↓, 4.캔틀레이, 5.람↑, 15.김주형↑, 20.임성재↓, 1206.우즈↓
[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스미스↑, 3.매킬로이↓, 4.캔틀레이, 5.람↑, 15.김주형↑, 20.임성재↓, 1206.우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10.11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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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사진=PGA
김주형. 사진=PGA

◆세계골프랭킹(10월10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9.3592
2.캐머런 스미스(호주) 8.8625(1↑)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7506(1↓)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8.5220
5.존 람(스페인) 7.0833(1↑)
6.잰더 쇼플리(미국) 7.0611(1↓)
7.윌 잴러토리스(미국) 6.5997
8.저스틴 토마스(미국) 6.2381
9.콜린 모리카와(미국) 6.0847
10.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5.9510
11.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5826
12.샘 번스(미국) 5.5472
13.조던 스피스(미국) 5.2692
14.토니 피나우(미국) 4.9566
15.김주형(한국) 4.7519(6↑)
16.캐머런 영(미국) 4.5374(1↓)
17.맥스 호마(미국) 4.3774(1↓)
18.빌리 호셜(미국) 4.3701(2↓)
19.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3161(1↓)
20.임성재(한국) 4.1023(1↓)
21.셰인 로리(아일랜드) 3.9673(1↓)
22.호아킨 니만(칠레) 3.8204
23.라이언 폭스(호주) 3.0887(2↑)
24.더스틴 존슨(미국) 3.0586(1↓)
25.아브라함 앤서(멕시코) 3.0507(1↓)
26.제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 2.9726
27.케빈 키스너(미국) 2.9404
28.티렐 해턴(잉글랜드) 2.9149(1↑)
29.코리 코너스(캐나다) 2.8816(1↓)
30.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2.8676
35.톰 호기(미국) 2.6396(7↑)
43.이경훈(한국) 2.4413
65.이민우(호주) 1.8070(8↑)
74.김시우(한국) 1.7099(6↑)
98.매슈 네스미스(미국) 1.4125(64↑)
131.김성현(한국) 1.2202(37↑)
232.안병훈(한국) 0.7887(7↑)
444.김영수(한국) 0.3904(110↑)
1206.타이거 우즈(미국) 0.0640(11↓) ※↑(상승), ↓(하락)

제네시 챔피언십 우승자 김영수.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제네시 챔피언십 우승자 김영수.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역사를 새로 쓴 '루키'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세계골프랭킹 15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0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63일만에 통산 2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을 지난주보다 6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김주형은 타이거 우즈(47·미국)가 2승 달성한 나이보다 6개월이나 빠르 20세3개월만에 2승을 올렸다. 

올해 세계랭킹 131위로 출발한 김주형은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1위와 2위를 하면서 80위권으로 상승했고, 지난 8월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1위로 상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LIV 골프로 이적한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랭크됐다.

임성재(24·CJ대한통운)는 19위에서 20위로 내려갔다.

이경훈(31·CJ대한통운)이 43위,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73위로 6계단 상승했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루키' 김성현(24·신한금융그룹)이 168위에서 131위로 껑충 뛰었다. 

DP월드투어 에스파냐오픈에서 우승한 존 람(스페인)은 1계단 올라 5위, 단독 3위를 한 이민우(호주)는 8계단 올라 65위를 차지했다.

9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영수(33)는 110계단이 수직상승해 444위를 마크했다.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했던 타이거 우즈는 올해 556위로 출발해 120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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