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이나 버디를 하면 즐거움이 쏟아지는 골프장은 어디일까?
경기도 포천의 퍼블릭 골프장 라싸 골프클럽(대표이사 양창모)이다.
국내 골프장 중 최초로 파3 전홀에 상품을 걸려 있다.
레이크 8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위니아 크린 건조기가 주어진다. 레이크 3번홀은 여성용품이다. 비비안교환권이 증정된다. 마운틴 3번홀에도 여성제품이다. 50만원 상당의 더 라퓨즈 화장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밸리 7번홀은 메스세데스 벤츠 캐디백, 밸리 5번홀은 제주 파크선샤인 호텔&리조트와 호텔 선샤인 서울 2박 숙박권 중 택일이다. 마운틴 5번홀은 오디세이 화이트 핫 퍼터와 제주맥주가 기다린다. 레이크 5번홀은 비오비타 1년치가 주어진다.
레이크 9번홀에서 이글존에 들어가면 신동와인을 탈 수 있다. 마운틴 1, 2번홀에서 버디존에 들어가면 더라퓨즈 썬크림과 미스트가 기다린다. 밸리 6번홀의 버디존은 막걸리가 마련돼 있다.
총지배인 김황 전무는 "라싸골프클럽은 레이크, 밸리, 마운틴 코스 등 27홀을 갖춘 골프장으로 자연지형이 인근의 산악지형에서는 보기 드문 경사도를 갖고 있다"며 "서쪽으로는 깊은 계곡들과 다양한 수종으로 이루어진 수림대가 특별한 캐릭터를 가진 코스를 형성해 골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오픈한지 3년밖에 되지 않은 라싸골프클럽은 지난 여름에 손상된 잔디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아 페어웨이 및 그린을 최상급 수준으로 올려 놓아 입장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그린 빠르기를 2.5~2.8을 유지하고 있다.
라싸골프클럽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KCC오토가 대주주인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