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8월30일)
1.고진영(한국) 8.72
2.넬리 코다(미국) 8.41(1↑)
3.이민지(호주) 8.10(1↓)
4.리디아 고(뉴질랜드) 6.96
5.브룩 헨더슨(캐나다) 6.62
6.아타야 티티쿨(태국) 6.39
7.렉시 톰슨(미국) 5.70
8.김효주(한국) 5.49
9.하타오카 나사(일본) 5.34
10.전인지(한국) 5.22
11.제니퍼 컵초(미국) 4.45
12.전인지(한국) 4.22
14.박인비(한국) 3.75
15.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3.57
16.셀린 부티에(프랑스) 3.54(1↓)
17.박민지(한국) 3.47(3↑)
18.최혜진(한국) 3.47
19.해나 그린(호주) 3.47(2↓)
20.대니엘 강(미국) 3.42(2↓)
49.안나린(한국) 2.06(4↓)
50.유소연(한국) 2.05(4↓)
56.폴라 레토(남아공( 1.91(86↑)
145.홍지원(한국) 0.81(126↑) ※↑(상승), ↓(하락)
'루키' 최혜진(23·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여자오픈에서 넬리 코다(미국)과 공동 2위에 오르며 세계여자골프랭킹 18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30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계단이나 상승했다.
CP에서 컷탈락한 고진영(27·솔레어)이 지난 2월 초부터 계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넬리 코다가 이민지(호주)를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랭크됐다.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뛰는 선수로는 가장 높은 17위에 올랐고, 28일 끝난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에서 우승한 홍지원(22·요진건설산업)은 271위에서 145위로 껑충 뛰었다.
CP 여자오픈 우승자 폴라 레토(남아공)는 142위에서 56위로 수직 상승했다.
윤경진=뉴욕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