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전인지, 커리어그랜드슬램 실패...AIG, 연장 4차전서 부하이에 석패
[LPGA]전인지, 커리어그랜드슬램 실패...AIG, 연장 4차전서 부하이에 석패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2.08.0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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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부하이, 2008년 데뷔후 생애 첫 우승 메이저대회로 장식
전인지. 박준석 포토
전인지. 박준석 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4~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굴레인 이스트 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6728야드)
-디펜딩 챔피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출전선수: 고진영(27·솔레어), 김세영(29·메디힐), 김아림(27·SBI저축은행), 김인경(34·한화큐셀), 김효주(27·롯데),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성현(29·솔레어), 박인비(34·KB금융그룹), 신지은(30·한화큐셀), 안나린(26·메디힐), 양희영(33·우리금융그룹), 유소연(32·메디힐), 이정은5(34·부민병원), 이정은6(26·대방건설), 전인지(28·KB금융그룹), 지은희(36·한화큐셀), 최운정(32·볼빅), 최혜진(23·롯데), 홍정민(22·CJ오쇼핑),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제니퍼 컵초(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티쿨(태국), 렉시 톰슨(미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셀린 부티에(프랑스), 하타오카 나사(일본), 넬리 코다(미국), 이민지(호주) 등
-대회특징: 1976년 창설. 2001년부터 LPGA투어와 LET의 메이저 대회가 됐음. 뮤어필드에서 첫 개최. 2020년 AIG가 스폰서를 맡으면서 2025년까지 후원.

18번홀. 사진=뮤어필드 홈페이지

▲AIG 최종일 4라운드 성적(※연장전)

※연장 4차전 18번홀(파4·426야드)- :전인지 티샷 우측 벙커, 세컨드 샷 레이업, 서드 샷 핀과 192야드 4온 1퍼트로 보기... 부하이 티샷 페어웨이, 세컨드 샷 핀 173야드 우측 벙커, 벙커샷 핀에 붙여 파  

※연장 3차전 18번홀- 무승부: 전인지-티샷 페어웨이, 세컨드 샷 핀과 194야드 핀 뒤로 2온 2퍼트로 파...부하이- 티샷 페어웨이, 세컨드 샷 핀과 183야드 우측 2온 2퍼트로 파  

※연장 2차전 18번홀(파4)- 무승부: 전인지-티샷 페워웨이, 세컨드 샷 그린 왼쪽 러프, 어프로치 샷 온 실패, 4온 1퍼트 보기... 부하이-티샷 페어웨이, 세컨드 샷 벙커, 3온 2퍼트 보기 

※연장 1차전 18번홀(파4)- 무승부: 전인지: 세컨드 샷 벙커 3온 2퍼트 파... 부하이: 2온 2퍼트 파

1.전인지(한국) -10 274(68-66-70-70) (※연장 )

1.애슐리 부하이(남아공) -10 274(70-65-64-75)

윤경진=뉴욕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