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니티 골프 앤드 리조트와 김천 포도 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다옴홀딩스 김주영 회장(사진)이 2일 구치소 수감자들을 위해 생수 1만병을 기부했다.
다옴홀딩스는 "무더운 여름에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수감자들이 슬기롭게 이겨내도록 지난달 26일 서울구치소에 얼음 생수 1만병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김주영 회장은 한중친선문화교류협회 부회장,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재단법인 좋은친구들 이사장 등을 겸직하고 있으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행사와 가출 청소년 지원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북 청주에 자리잡은 세레니티CC는 18홀 골프장으로 실크리버CC를 인수하면서 골프장명을 바꿨고, 콘도와 커뮤니티시설을 증축해 종합리조트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북 김천에 위치한 포도CC는 27홀 대중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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