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주형, 로켓 모기지 최종일 이글샷 '톱10'...피나우, 2주 연속 우승
[PGA]김주형, 로켓 모기지 최종일 이글샷 '톱10'...피나우, 2주 연속 우승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08.0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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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사진=PGA
김주형. 사진=PGA

특별 임시 회원 자격으로 PGA 투어 대회에 출전 중인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종일 돌풍을 일으키며 '톱10'에 올랐다.

톱10을 기대했던 김시우(27·CJ대한통운)은 마지막 18번홀 버디가 홀을 벗어나면서 1타차로 아쉽게 놓쳤다.

우승은 토니 피나우(미국)에게 돌아갔다. 지난주 3M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다.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김주형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무쳐 9타를 줄이며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69-72-66-63)를 쳐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첫날 공동 33위였던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공동 59위로 곤두박질쳤지만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공동 24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더니 최종일 톱10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김주형 4R
김주형 4R

김시우는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강성훈(35·CJ대한통운)은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5타차 역전승을 달성했던 피나우는 3일 연속 '노보기'를 기록한 뒤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쳐 공동 2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캐머런 영(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를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피나오는 시즌 2승에 PGA투어 통산 4승이다. 

콘페리 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고 올해 PGA투어에 합류한 '루키' 캐머런 영(미국)은 올 시즌 준우승만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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