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무주안성CC 책임임대차 계약
골프존카운티, 무주안성CC 책임임대차 계약
  • 골프비즈뉴스
  • 승인 2019.07.0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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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업체 ㈜케이제이클럽과 전북 '무주안성 컨트리클럽(CC)'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회생절차나 만성 적자 상태가 아닌 대중제 골프장으로 매년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골프장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골프존카운티는 국내 최초로 '운영 홀수 300홀'을 돌파하며 국내 12곳(252홀), 해외 3곳(54홀)으로 모두 306홀을 운영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무주안성 컨트리클럽의 우수한 하드웨어와 골프존카운티 운영 역량이 담긴 소프트웨어를 결합한다면 골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중부권 제1의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