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김세영, 트러스트 골프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도전...28일 개막
[LPGA]김세영, 트러스트 골프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도전...28일 개막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2.07.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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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28일 오후 11시부터 1라운드 생중계
-고진영, 박인비, 이정은6, 김효주, 최혜진 등 출전
김세영. 사진=박준석 포토
김세영. 사진=박준석 포토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지난주 프랑스에서 스코틀랜드로 이동해 열린다. 

무대는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이셔 던도널드 링크스(파72·6494야드)에서 개막하는 트러스트 골프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한국선수는 김세영(29·메디힐)을 비롯해 강혜지(32·KB금융그룹), 고진영(27·솔레어), 김아림(27·SBI저축은행), 김인경(34·한화큐셀), 김효주(27·롯데), 박인비(34·KB금융그룹), 신지은(30·한화큐셀), 안나린(26·메디힐), 양희영(33·우리금융그룹), 이정은5(34·부민병원), 이정은6(26·대방건설), 전인지(28·KB금융그룹), 지은희(36·한화큐셀), 최운정(32·볼빅), 최혜진(23·롯데) 등 16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직전에 개최, AIG 오픈이 뮤어필드와 똑같은 스코틀랜드 링크스 코스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선수들이 코스에 적응하기위한 전초전인 셈이다.

2017년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첫 대회를 치른 스코티시 오픈은 그뒤 굴레인 골프클럽, 르네상스 클럽에 이어 덤바니 링크스에서 열렸다가 이번에 다시 던도널드 링크스로 돌아왔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일 아쉽게 역전승을 놓치긴 했지만 김세영과 김효주, 그리고 시즌 1승이 아쉬운 이정은6가 이번 대회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2017년부터 LPGA투어에 편입된 스코티시 오픈에 네 번째 출전하는 김세영은 특히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치렀던 2017년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스코틀랜드에서 유난히 뜨거웠던 이정은6(26)은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이정은6은 2019년 준우승에 이어 작년에는 공동 7위에 올라 이 대회와 강한 인연이 있다. 

아타야 티티쿨(태국)과 신인왕 레이스를 펼치는 최혜진(23·롯데)의 기대감도 크다. 

상금랭킹 1위 이민지(호주)와 이번 시즌에 세번 우승한 제니퍼 컵초(미국), 디펜딩 챔피언 라이언 오툴(미국) 등도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본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출전하지 않는다. 

JTBC골프는 28일 오후 11시부터 1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