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블랙클로버가 지난 4월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인 청담점 오픈에 이어 2호점 대치점을 7월 1일 정식 오픈한다.

미국 스포츠 브랜드인 블랙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로고에 캐주얼하고 편안한 기능성을 일상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골프 의류와 용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모자는 블랙클로버만의 독점 기술로 유니크한 디자인, 빅사이즈, 사이즈조절 스냅, 메모리핏, 원텐, 플렉스핏인 편안한 밴드 스타일로 모자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클로버 대치점은 모자, 스탠드백 등 골프용품에 골프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까스텔바작 제품도 같이 판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랙클로버를 국내 유통하는 (주)비씨케이의 정재우 대표는 "청담점을 시작으로 2호점인 대치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 서울 뿐만아니라 전국의 소비자에게 한걸음더 다가가기 위해 골프 편집숍인 DWF(Do What is Fair)런칭에 참여하여 블랙클로버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