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스포츠용품 자체브랜드 '엑스바이트'(X-VITE)로 골프시장에 진출한다.
롯데마트는 엑스바이트 브랜드로 골프볼을 첫 출시한다.
롯데마트는 '세인트나인 골프볼'을 생산, 판매하는 넥센과 손잡고 개발한 이 제품은 초보 골퍼용으로 제작됐다.
골프볼에 4.5cm 길이의 삼선 퍼팅라인을 새겨 방향 설정을 통해 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했다. 또한 초고반발 탄성 코어와 밸런스 기술을 활용해 일반 골프공보다 비거리가 약 20야드 정도 늘어나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골프볼을 시작으로 엑스바이트 브랜드를 통해 골프장갑과 티셔츠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