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그린조이, 새 모델에 가수 장민호-배우 한으뜸
골프웨어 그린조이, 새 모델에 가수 장민호-배우 한으뜸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6.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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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 47년 전통 골프웨어 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장민호와 모델 겸 배우인 한으뜸과 계약했다.

최순환 그린조이 대표는 “장민호는 노래, 춤, 운동 등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폭넓게 활동중이며, 실제로 수준급인 골프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평소 바른 품성과 주변 동료를 챙기는 선한 심성 등 모든 면이 귀감이 되어 그린조이의 고객을 위해서 일한다는 창업 정신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한으뜸은 트렌디한 마스크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아이콘이며,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그린조이에 잘 부합한다. 파트너 장민호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고객 소통을 강화하여 젊고 새로워진 그린조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린조이는 녹색(그린조이의 대표 컬러)과 장민호 팬클럽의 민트색이 만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민호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고객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랑받는 탑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1976년 창업한 그린조이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협력사 124개와 전국 200여개 대리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골프붐과 더불어 스포티한 기능성 골프웨어인 세컨 브랜드 G에디션 프리미엄 라인과 일상에서도 착장 가능한 생활 캐주얼 라인의 적절한 조화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