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어패럴, 멋과 기능을 살린 '핫섬머' 골프웨어 출시
미즈노어패럴, 멋과 기능을 살린 '핫섬머' 골프웨어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6.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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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사진=한국미즈노
안신애. 사진=한국미즈노

[골프경제신문]미즈노골프 어패럴이 무더운 여름 남녀 골퍼를 위한 '핫섬머(Hot Summer)'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여름철 골프웨어는 더위와 땀이 퍼포먼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여름 시즌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장시간 라운드를 펼치는 골퍼를 위해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한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프로인 '섹시아이콘' 안신애는 여름철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한 민소매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베이지 컬러의 민소매는 시원한 터치감과 흡습속건 기능을 지닌 시어서커(Seersucker)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여름철 대표 소재로 사용되는 시어서커는 무더운 날씨 스타일은 살리면서 쾌적한 착용감 선사하며 관리가 편하고 통기성이 좋은 장점이 있다. 민소매의 옆면 셔링 디테일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네크라인 사이드 지퍼를 부착해 착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천연초 소재의 여성 선바이저는 온오프로 착용이 가능한 여름 시즌성 상품으로 출시됐다.

맹동섭. 사진=한국미즈노
맹동섭. 사진=한국미즈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맹동섭은 반전 있는 컬러 블록 티셔츠로 매력적인 필드 룩을 완성했다. 쾌적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남성 티셔츠는 풀 덜(Full Dull) 원사의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이 소재는 UV 차단, 흡습속건, 비침 방지, 경량 기능을 지니고 있어 여름에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티셔츠 몸판 그리고 옷깃에 핑크색, 그레이톤의 반전 컬러를 사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남성 팬츠는 바지 옆면 미즈노 로고 RB(Run Bird)를 펀칭해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일본 수입 소재를 활용해 스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