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투어스피드와 투어소프트 골프볼 2종 출시
타이틀리스트, 투어스피드와 투어소프트 골프볼 2종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6.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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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볼 ‘투어 스피드(Tour Speed)’와 ‘투어 소프트(Tour Soft)’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투어 스피드’와 ‘투어 소프트’는 각 모델별로 선사하고자 하는 퍼포먼스 목표에 맞춰 개발됐다. 

투어 스피드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독자적인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우레탄 (TPU)  커버가 적용된 골프볼로 가장 빠른 스피드와 최적의 볼 비행을 선사한다. 특히, 쇼트게임에서도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골프볼이다.

투어 소프트는 역대 가장 큰 코어가 적용되어 압도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진보된 새로운 공기역학 디자인을 통해 티샷에서의 더 긴 비거리를 자랑한다. 

타이틀리스트는 올해 초에 새롭게 선보인 2022년형 벨로시티와 트루필 골프볼에 이어 이번 퍼포먼스 모델의 신제품 투어 스피드와 투어 소프트를 2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라인업의 골프볼 총 4종을 완성했다.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골프볼은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정교한 공정, 높은 품질 기준으로 개발되어 어떤 모델을 선택하든 동급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투어 스피드(Tour Speed)

2020년에 이어 올해로 2세대를 출시하는 투어 스피드는 긴 비거리와 이상적인 탄도, 그리고 그린에서의 스핀 컨트롤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샷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리스트만의 퀄리티와 일관성까지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가다.

투어 스피드의 향상된 코어가 제공하는 빠른 스피드와 타이틀리스트만의 케이싱 레이어가 구현하는 낮은 롱게임 스핀으로 압도적으로 긴 비거리를 자랑한다. 독자적인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우레탄 (TPU)커버가 탑재돼 쇼트게임에서도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해 획기적인 퍼포먼스 조합을 경험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어 스피드에 적용된 346개 4변형 대칭축 딤플 디자인이 정확하고 일관된 볼 비행을 구사, 한층 더 압도적인 비거리를 선사한다. 

■투어 소프트(Tour Soft)

2018년에 이어 올해로 3세대를 출시하는 투어 소프트는 그 이름처럼 급이 다른 부드러움을 제공하는 골프볼로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한 크고 빠른 코어와 진보된 새로운 공기역학 디자인을 통해 티샷에서의 더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이번 신제품에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역사상 가장 큰 1.600인치의 코어를 유지했으며 압도적으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일반적인 골프볼 외부 지름이 1.680인치 정도라는 것과 비교하면 초대형의 코어가 적용된 것이다. 여기에 큰 코어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개발된 매우 얇은 4CE 그래프트 커버가 최적의 쇼트게임 스핀 컨트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투어 소프트에 새롭게 적용된 346개의 4변형 대칭축 딤플 디자인은 향상된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날카롭고 일관된 볼 비행을 자랑한다. 특히, 드라이버 샷을 할 때 극강의 부드러움과 긴 비거리로 투어 소프트의 성능을 뚜렷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