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어패럴 라인을 7일 론칭하면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은 화려한 로고나 패턴 보다는 자연스럽고 움직임이 편한 룩을 강조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인체의 굴곡을 따라 그린 독창적인 입체 패턴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터치감 및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29세부터 45세까지 폭넓은 골퍼층을 겨냥,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한층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상품들로 구성했다. 피케 셔츠를 기본으로 원피스, 플리츠 스커트, 조거 팬츠 등 총 250여 개의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하루에 한 번! 랜덤 박스’ 이벤트를 진행, 하루에 한 번 5,000포인트와 10%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3,000 포인트와 텀블러를 선물하는 것과 동시에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LG전자 스타일러’를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캐디백, 보스턴백 세트’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리뷰를 작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스테이그린 런더리백’을 드리며, 사이즈 무료 교환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온라인 몰에서 판매, 유통 과정 간결화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