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열어
[골프경제신문] 골프웨어 챌린저가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과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골프용품을 출시한다.
샘바이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김세동 작가는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트부산 2022'에 출품한 7점이 모두 1초만에 완판됐을 만큼 기업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MZ세대가 가장 주목하는 핫한 일러스트레이터다.
챌린저와 샘바이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샘바이펜의 감각적인 캐릭터가 그대로 나타난 골프 클럽 커버, 볼마커, 우산, 골프공 등 골프 용품을 네 가지의 캐릭터를 활용해 출시했다.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챌린저 팝업스토어에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재품 조기 소진시 챌린저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래플을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챌린저는 유럽의 자유로운 아티스트 감성을 표방한 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퀄리티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인 ‘무신사, 더카트골프’의 골프웨어 카테고리에 입점, 세븐, 신수지, 정명훈 등 연예인들이 다양한 매체에서 착용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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