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5월30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0.2582
2.존 람(스페인) 7.7994
3.캐머런 스미스(호주) 7.3410
4.콜린 모리카와(미국) 7.2191
5.저스틴 토마스(미국) 7.507
6.패트릭 캔틀레이(미국) 6.9991
7.빅토르 호블란(미국) 6.8560
8.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6498
9.샘 번스(미국) 6.1618(1↑)
10.조던 스피스(미국) 5.7358(1↓)
11.잰더 쇼플리(미국) 5.0177
12.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9118
13.더스틴 존슨(미국) 4.5699
14.윌 잴러토리스(미국) 4.3909
15.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4.2341
16.토니 피나우(미국) 4.03556(5↑)
17.빌리 호셜(미국) 3.9926(1↓)
18.호아킨 니만(칠레) 3.9926(1↓)
19.브룩스 켑카(미국) 3.9463(1↑)
20.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3.9462(1↓)
22.임성재(한국) 3.7568
24.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6211(1↑)
43.이경훈(한국) 2.5927
45.미토 페레이라(칠레) 2.3359(4↑)
60.김시우(한국) 1.9938(1↓)
75.김주형(한국) 1.8596(2↓)
862.타이거 우즈(미국) 0.1165(21↓) ※↑(상승), ↓(하락)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샘 번스(미국)가 세계골프랭킹 9위에 올랐다.
번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끝난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합계 9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을 벌여 승리한 번스는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도 지난주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지난해 5월 발스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최근 1년 사이에 4승을 올린 번스는 첫 승 이전 세계 랭킹 94위에서 9위까지 순위가 급상승했다.
셰플러가 1위를 유지했고 전 람(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8위까지 변화가 없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이경훈(31·CJ대한통운) 43위, 김시우(27·CJ대한통운) 60위, 김주형(20·CJ대한통운) 75위 등 100위 안에 4명이 이름을 올렸다.
683주동안 세계랭킹 1위를 했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세계랭킹 862위까지 밀려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