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글로벌 골프 브랜드 FJ(풋조이)가 본격적인 여름 골프 시즌을 맞아 ‘자연 속 골프’를 테마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 라이크E(LikE) 컬렉션을 선보인다. 

FJ 어패럴은 골프가‘자연’과 가장 가까이하는 스포츠 중 하나라는 점에서 착안해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전세계적으로 야외 활동 및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자연 속 골프’를 테마로 한 라이크E(Love Like Earth) 컬렉션이다. 

이번 라이크LikE 컬렉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을 담은 패턴이 눈에 띈다. 골프 라운드 중 자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컬러인 하늘의 ‘블루’, 땅의 ‘브라운’,  잔디의 ‘그린’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플라워, 반다나, 카무플라주 등 자연을 닮은 듯한 패턴을 FJ만의 감성으로 녹여내 컬렉션의 내추럴한 무드를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색다른 필드 스타일링을 위해 모자부터 상의, 하의까지 동일한 패턴으로 풀착장 코디가 가능하도록 세트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남여 라인 같이 적용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무더운 여름철에 걸맞는 기능성도 잘 살렸다. 컬렉션 전체에 쿨링 효과가 있는 냉감 소재, UV 차단, 그리고 땀으로 인해 불편하지 않도록 '흡한속건(吸汗速乾)' 소재 등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이번 컬렉션에는 리사이클 원단 사용하고 물 사용을 최소화한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적용해 ‘자연 속 골프’라는 테마를 한층 배가시켰다. 

FJ 어패럴은 라이크LikE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여름철 라운드 시 도움을 줄 아이템을 함께 출시한다. 자외선을 차단해줄 심리스 재질의 암커버와 뜨거운 열기로 달궈진 피부를 시원하게 식혀줄 보냉 파우치도 눈 여겨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