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람, 3.모리카와, 4.스미스, 5.캔틀레이, 20.임성재, 41.이경훈↑, 818.우즈↓
[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람, 3.모리카와, 4.스미스, 5.캔틀레이, 20.임성재, 41.이경훈↑, 818.우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05.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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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로 첫 50위내 진입
바이런 넬슨 2연패를 달성한 이경훈. 사진=PGA
바이런 넬슨 2연패를 달성한 이경훈. 사진=PGA

◆세계골프랭킹(5월16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9.7528
2.존 람(스페인) 8.2410
3.콜린 모리카와(미국) 7.6033
4.캐머런 스미스(호주) 7.4764
5.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2390
6.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6.9560
7.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4878
8.조던 스피스(미국) 5.855491↑)
9.저스틴 토마스(미국) 5.5246(1↓)
10.잰더 쇼플리(미국) 5.0559(2↑)
11.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0540(2↑)
12.더스틴 존슨(미국) 4.9753(1↓)
13.샘 번스(미국) 4.9645(3↓)
14.빌리 호셜(미국) 4.1103
15.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4.0800
16.호아킨 니만(칠레) 4.0268(1↑)
17.매트 피츠패트릭(미국) 3.9770(1↑)
18.브룩스 켑카(미국) 3.9738(2↓)
19.토니 피나우(미국) 3.8220
20.임성재(한국) 3.8054
21.아브라함 앤서(멕시코) 3.7784
22.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7780
23.폴 케이시(잉글랜드) 3.7309(1↑)
24.티렐 해턴(잉글랜드) 3.6854(2↑)
25.대니엘 버거(미국) 3.6486(2↓)
26.해리스 잉글리시(미국) 3.6123
27.셰인 로리(아일랜드) 3.5566
28.맥스 호마(미국) 3.4535(1↑)
29.케빈 키스너(미국) 3.4261(1↑)
30.윌 잴러토리스(미국) 3.4165(2↓)
41.이경훈(한국) 2.5889(47↑)
51.세바스티안 노뮤스(콜롬비아) 2.1478(22↑)
52,알렉스 노렌(스웨덴) 2.1436(5↑)
57.김시우(한국) 2.0385(3↓)
72.김주형(한국) 1.9085(1↓)
818.타이거 우즈(미국) 0.1232(14↓) ※↑(상승), ↓(하락)

잰더 쇼플리, 더스틴 존슨, 케빈 키스너(왼쪽부터) 사진=PGA
잰더 쇼플리, 더스틴 존슨, 케빈 키스너(왼쪽부터) 사진=PGA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경훈(31·CJ대한통운)이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경훈은 16일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에서 지난주 88위에서 47계단이나 껑충 뛴 41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50위는 메이저대회를 비롯한 특급 대회 출전 자격을 주는 기준이 된다.

이경훈은 57위 김시우(27)를 추월, 임성재(24)에 이어 한국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가 됐다.

임성재는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유지했지만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3계단 내려가 57위,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17위에 오른 김주형(20·CJ대한통운)은 72위에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존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 1위에서 7위까지는 변화가 없다. AT&T 바이런 넬슨에서 준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가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9위로 밀어내고 8위에 올랐다.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잰더 쇼플리(미국) 가 12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14계단 하락한 818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