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의 담양레이나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는 담양지역의 장애인들 돕기위해 격려금을 기부했다.
담양레이나는 지난 11일 제 30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담양군 선수단 출정식에 지역의 장애인들을 격려하기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황세원 담양레이나CC회장은 담양 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매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봄, 가을 열리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담양군 장애인한마음대회에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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